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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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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애플 맥 플레이 가능…앱스토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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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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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C·콘솔 신작 ‘P의 거짓(Lies of P)’이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Mac) 모델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P의 거짓은 애플 맥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애플 맥 이용자들도 정식 출시일인 오는 19일부터 P의 거짓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모델이 대상으로, 지원 시스템 및 권장 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애플 맥 버전 지원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P의 거짓의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플랫폼 관계없이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P의 거짓은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3’에 2년 연속 참가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P의 거짓은 현장에서 미공개 빌드 플레이를 포함한 게임 시연 등을 진행, 관람객들로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 이색적인 세계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P의 거짓은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은 각각 6만4800원과 7만4800원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맥 앱 스토어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은 6만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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