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일본 현지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인 ‘닌텐도 도쿄·오사카(Nintendo TOKYO·OSAKA’의 한국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대원미디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의 공식 명칭은 ‘닌텐도 팝업 스토어 인 서울(Nintendo POP-UP STORE in SEOUL)’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 달여간 개최된다.

이번 닌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본 현지의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인 닌텐도 도쿄·오사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굿즈들과 특별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닌텐도 팝업스토어 오픈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 중에 하나이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최신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시 특전이 제공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국내 닌텐도 팬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닌텐도 관련 오리지널 굿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면서 “특히 지금까지도 닌텐도 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신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도 오픈 날 첫 출시 돼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