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지난달 미국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실업률이 높아졌지만, 미 연방준비제도 당국자가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2%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번 주 각각 약 1.4%, 3.3%씩 상승해 7월 이후 주간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S&P500지수도 2.5% 정도 상승해 6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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