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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선 국회의원' 지목은 명예훼손…금감원장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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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국회 정무위에서는 금융감독원이 라임 사태 특혜 환매 수혜자로, '다선 국회의원'을 지목한 걸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이 명예훼손을 한 거라며 비판하자, 이복현 금감원장은 원칙에 따른 조사였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 직전, 다선의원이 특혜성 환매를 받았다는 최근 금감원 발표가 공방의 핵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