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넷 제로(Net Zero) 2050'을 선언하고 지난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서기홍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 KT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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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지구우리개인을 지키는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은 ‘지우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일회용품 지우개 △이메일 지우개 △탄소발자국 지우개 △대기전력 지우개 등 보이는 곳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창립기념일인 6월에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 촉진을 위해 ‘노사 공동 찾아가는 친환경 다회용 컵 커피차’를 운영하기도 했다.
달구벌원팀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대구 만들기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취약계층 나눔도 실천했다.
서기홍 상무는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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