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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시스코와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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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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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킨드릴(한국 대표 류주복)은 사이버 레질리언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스코(Cisco)와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킨드릴은 고객이 사이버 사고를 사전에 해결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킨드릴의 사이버 레질리언스 프레임워크와 시스코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장비를 함께 활용할 방침이다.

시스코의 오픈 플랫폼인 시스코 보안 클라우드를 통해 킨드릴은 멀티벤더 솔루션을 통합하고 보다 결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킨드릴의 컨설팅 전문가는 고객이 매니지드 서비스와 함께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구축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스코 글로벌 보안 파트너 세일즈 브라이언 피니(Brian Feeney) 부사장은 “킨드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보안 투자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시스코는 이번 킨드릴과의 파트너십 확대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이는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을 지원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과 일치한다”라고 밝혔다.

킨드릴의 보안 및 레질리언스 글로벌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는 미셸 웨스톤(Michelle Weston) 부사장은 "시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킨드릴은 기존 보안 제어 기능을 통합하면서 동적이고 맞춤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의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여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킨드릴은 시스코와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개발 프로세스에 공동 투자하고 협력하고 있다. 킨드릴은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를 갖춘 안전한 인프라, 그리고 하이브리드 업무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킨드릴은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센터(NOC)와 보안 운영 센터(SOC)를 통해 제공되는 보안 및 레질리언시 역량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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