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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與 박성중 "뉴스타파, 가짜뉴스 퍼트리고 후원금 장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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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허위 인터뷰 의혹이 불거진 김만배 씨 육성이 보도된 직후 뉴스타파 시민 후원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장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씨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게 책값 1억6천만 원을 주며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대선 공작을 저지른 지난해 3월, 뉴스타파 기부금이 44배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