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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열차, 연해주 따라 북쪽으로"…블라디 아닌 타지역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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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김정은 도착 예상'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
    (블라디보스토크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역을 12일(현지시간) 촬영한 모습.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식 만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다만 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3.09.12 clynnkim@yna.co.kr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인영 최수호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러시아에 진입, 연해주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장갑 열차가 연해주의 라즈돌나야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건너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즈돌나야 강은 우수리스크역 인근에 있는 강이다.

    앞서 이날 오전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지인 하산역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기차가 우수리스크역 인근에 도달한 것이다.

    러시아에 진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다른 지역을 먼저 방문한 뒤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당초 김 위원장 열차는 가장 먼저 블라디보스토크역을 향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으나, 블라디보스토크역으로 가려면 우수리스크역까지 가기 전에 선로를 남쪽으로 바꿔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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