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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과방위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현안질의, 野 불참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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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허위 정보 유포 환경 살펴봐야" 野 "비판 언론 길들이기 모두 알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관련 현안질의를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12일 여야 간 대치로 파행했다.

과방위는 애초 이날 오후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을 제외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회의는 약 20분만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