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단식 중인 이재명에 행패"…태영호 징계안 제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3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지난 7일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하던 자신을 항해 민주당 의원이 막말을 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태 의원이 행패를 부리고 소란을 피웠다며 징계를 추진했습니다.
민주당의 징계안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상대를 악마화하는 꼼수만 가득하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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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지난 7일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하던 자신을 항해 민주당 의원이 막말을 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태 의원이 행패를 부리고 소란을 피웠다며 징계를 추진했습니다.
민주당의 징계안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상대를 악마화하는 꼼수만 가득하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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