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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이 올인원 인증솔루션 '스위치 어스(swIDch Auth)' 론칭 2주년을 맞아 특허받은 세계 최초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기술인 일회성인증코드(OTAC) 로그인 기능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스위치 어스는 강력한 인증보안 기능을 모두 갖춘 솔루션이다. △지문·얼굴·홍채 등 사용자 생체정보 인증 △패턴 인증 △간편 핀(PIN) 인증 △QR코드 인증 △암호화 및 전자서명 △사설인증 △서버 및 관리자 기능 등 강력한 다중인증(MFA)을 요구하는 시스템과 서비스에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 생체인증 국제표준인 FIDO 간편인증은 물론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GS인증)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스위치 어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OTAC 로그인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OTAC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와 같은 1차 본인 확인 과정 없이 매번 변경되는 일회성 인증코드만으로 강력한 싱글 스텝 다중인증(single-step MFA) 환경을 제공,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증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기관이 가장 진보된 형태의 인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기존의 ID, 비밀번호에 기반을 둔 단일 인증 방식으로 인해 크리덴셜 스터핑과 같은 보안 인증 사고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스위치 어스 올인원 인증솔루션으로 보다 강력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 인증 환경을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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