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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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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숏폼에서 '푸바오' 자매들 독점 영상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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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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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와 쌍둥이 아기 판다의 독점 영상을 숏폼 콘텐츠로 공개하고, 푸바오 가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이버와 에버랜드는 오는 24일까지 '푸바오와 쌍둥이 동생들' 대표 네이버 오픈톡에서 푸바오 사진을 공유하는 '푸바오 짤 대방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바오 사진을 올리거나 톡에 참여한 사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푸바오 인형과 푸바오 웰컴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네이버 관계자는 "푸바오 짤 대방출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대표 오픈톡 방문자가 1만4000명을 돌파했다"며 푸바오 가족의 전국민적 인기를 입증했다.

네이버TV의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채널에서는 푸바오와 아기 판다 단독 숏폼 콘텐츠도 공개된다. 숏폼뿐만 아니라 네이버앱 연예판과 네이버TV·클립 등에서도 푸바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오픈톡을 한 데 모아볼 수 있는 '네이버톡' 기능을 네이버앱과 PC 버전으로 출시하는 등 오픈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의 톡방을 개설하거나 스포츠·여행·콘텐츠 등 대규모 사용자가 참여하는 대표 오픈톡에 참여해 소통할 수 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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