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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자막뉴스] '학부모 갑질' 기록 남긴다…서울 초교 앞으로 모든 민원전화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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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민원 통화내용이 녹음됩니다.

또 모든 학교마다 변호사가 지정돼 무고성 아동 학대 신고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수업 종료시간 등 단순 반복 문의를 교사를 대신해 응대하는 챗봇을 개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