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OECD 사무처장과 금융협력 강화 논의 |
요시키 사무차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기업 책임경영 등 회원국 내 논의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아시아 비(非)회원국에 적용되는 데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OECD는 지난 6월 경제·사회발전 등을 반영해 기업 책임경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바 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핀테크, 가상자산, 지배구조 등 한국의 금융정책을 설명하고 OECD와 협력해 이를 아시아 국가와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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