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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쿠퍼 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 미국 영부인 주최 리셉션에서 질 바이든 여사 등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미국 뉴욕의 쿠퍼 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섬유·직물 디자인 작품 및 야외 정원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회복한 바이든 여사 안부를 묻고,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의 저택이기도 했던 이 박물관에 초청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만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 재회해 조만간 다시 만나 대화하자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서 여사 등과도 반갑게 인사하고 환담하며 유엔총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소감을 나눴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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