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고민정 최고위원이 자리에 앉아 있다. 2023.09.1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임 원내대표는 가장 빠른 시일 안에, 가급적 추석 연휴(9월28일∼10월3일) 전에 선출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자 민주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연 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지도부 공백은 최단시간에 최소화하고 당의 정무직 당직자도 조속히 안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이 대표와 의논해 빨리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정적 제거, 야당 탄압의 공작에 놀아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다.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