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추가 금리인상 발언이 이어지며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떨어지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3%, 나스닥지수도 0.09%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연준 당국자들이 일제히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는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며 긴축 사이클 장기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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