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질환 예방·생약성분 함유
치태 제거·구취 개선 효과 확인
일반 치약 대용으로 써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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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지난 7월 발매한 잇몸 건강 치약 ‘윈플렉스’가 발매 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잇몸 건강 치약은 제약회사가 만든 잇몸에 좋은 약효 성분이 함유돼 잇몸 관리에 특화된 치약을 의미한다. 하지만 잇몸 관리뿐 아니라 충치 예방, 구취·치태 제거 효능도 있어 일반 치약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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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질환, 당뇨 등 전신 질환과 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2021년 외래 다빈도 상병 통계에 따르면, 1위가 잇몸 병(2022년은 코로나19에 이어 2위)일 정도로 잇몸 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질환 중 하나다. 당뇨, 심장·뇌혈관·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전신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만큼 사전 관리와 철저한 예방이 필수다. 특히 잇몸 건강은 저작 기능을 통한 음식물 섭취에도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영양 관리를 위해서도 잇몸 관리는 중요하다.
실제로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잇몸 병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높아져 40대 이상에서는 10명 중 4명이 경험하고 있다. 또한 충치의 경우도 40대 이상 10명 중 3명에게서 발견되고, 구강건조증에 의한 구취도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대 이상이 되면 잇몸 관리와 함께 충치 및 구취 관리가 꼭 필요하다. 특히 잇몸 병 자체로 그치는 것보다 고혈당·당뇨, 만성 스트레스·우울증, 심부전, 류머티즘 관절염, 신장염, 편두통 등의 전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어 중장년 건강관리에서 필수적이다.
잇몸 병과의 인과관계는 질환마다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잇몸 건강이 악화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치아 탈락까지 유발해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저작 운동이 어려워진다.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면 소화 작용과 영양 흡수에 방해를 받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잇몸 관리의 목적이 단순히 잇몸 건강에 그치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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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잇몸 과학 45년 기술력 담아
동국제약 윈플렉스 치약은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ETIZM), 몰약, 라타니아, 카모밀레틴크, 후박추출물, 센텔라정량추출물 등 6종의 생약 성분과 비타민이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잇몸 염증뿐 아니라 치태 제거, 구취 및 백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윈플렉스 치약은 치과 전문의가 평가한 잇몸 염증 연구에서 위약군 대비 치은염지수(GI)의 유의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뿐 아니라 피험자들의 잇몸 염증 개선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국제약은 1978년 대한민국 잇몸 약 인사돌을 발매한 이후에도 잇몸 병 치료를 넘어 일상 속 잇몸 관리를 통해 잇몸 건강에 효과적인 제품 개발에 부단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잇몸 과학 45년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치약이 바로 잇몸 건강 치약 윈플렉스 치약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구강은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 섭취를 담당하는 중요 기관이며, 특히 구강 건강의 기본이 되는 잇몸이 건강해야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고 영양 관리도 잘할 수 있다”며 “윈플렉스 치약은 단순 구강 관리만 하는 기존 치약과 달리 잇몸 관리에 특화돼 있으며 충치와 구취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40대 이상부터는 잇몸과 함께 충치, 구취 등 전면적인 구강 관리가 필요하므로 윈플렉스 치약과 같은 잇몸 건강 치약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윈플렉스 치약은 180g 대용량으로 출시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080-550-757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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