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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지역아동센터 찾은 추경호, "보육 인프라 예산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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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정부 지원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어린이 25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생활복지사 1명씩을 추가 배치하고, 월 운영비를 15%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보육료를 5% 인상하고, 지역 영아반 정원 미달 인원에 대해서도 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보육 인프라 예산을 확대했다며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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