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제주노선 100만 번째 탑승객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내륙 공항에서 제주로 오가는 노선 탑승객이 지난 25일 100만명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3월 26일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 이후 183일 만이다.
제주 노선 100만 번째 승객은 전날 오후 김포공항발 제주행 ZE227편에 탄 최연주 씨로, 이스타항공은 최씨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와 이스타항공 기획상품(굿즈)을 선물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과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위한 노선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고객께 신뢰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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