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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생후 57일 아기 학대해 숨지게 한 친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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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57일 된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26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친부 A 씨를 구속송치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4일 인천 만수동에 있는 자택에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아기의 사인은 머리 부분 손상과 뇌수막염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A 씨에 대해 한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법원에서 기각됐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다시 영장을 신청한 끝에 지난 19일 구속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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