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6일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해변 파라솔 운영권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필로폰을 투약한 뒤 B 씨를 찾아가 흉기로 배 등을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4일 경찰의 구속 송치 후 보완 수사를 통해 A 씨가 필로폰을 투약 후 환각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확인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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