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김기현, 국회 경비대 격려..."정치가 극단의 노예 돼선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26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해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농성장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때문에 다친 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를 책임져야 할 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정치가 극단으로 치닫는 사람들의 노예나 포로가 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당시 이 대표 지지자의 흉기 난동으로 다친 경찰관 중 한 명이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시절 경호팀장으로 활동했다는 이력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AI 앵커 이름 맞히고 AI 스피커 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