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대구 한 병원서 수술받은 환자 2명 사망…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의 한 병원 의사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A씨에게 척추 수술을 받은 50대 남성이 수술 직후 발작이 일어나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틀 뒤 숨졌다. 숨진 남성의 유족들은 “상태가 악화된 후 의료진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9월에도 60대 여성이 A씨에게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당일 경련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60대 여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문가 등을 통해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 무슨 옷 입고 일할까? 숨어 있는 ‘작업복을 찾아라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