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19층에 설치된 작업 발판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다가 80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시공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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