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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XX 여자예요" "모닝 민원"…강남 A초 학부모들 '갑질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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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키워드는 < 갑질 단톡방 >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한 교육전문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는데,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익명 단체 대화방이에요. 그런데 이 대화 내용이, 공개된 내용들이 너무나도 비상식적이어서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단체 대화방의 이름은 '서울 A 초등학교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대화방이 개설된 게 2021년 9월이고, 300명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던 대화방입니다. 이 대화방에 올라왔던 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공개된 대화들을 보면 교사들에 대한 인격 모독 글이 상당합니다.

· 강남 A초 학부모들 '갑질 단톡방'

· "모닝민원으로 시작" "민원은 사랑"

· "해당 학교, 선생님들 힘들어 했던 곳"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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