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의 두 번째 싱글 곡 ‘3D’로 100개 지역에서 아이튠스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전날 발표한 신곡으로 30일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등 10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 유명 래퍼인 잭 할로우가 참여한 ‘3D’는 R&B팝 장르의 곡이다. 1·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00년대 중반 유행했던 사운드와 댄스를 이용해 올드스쿨을 재해석했다.
빅히트뮤직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미국과 영국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191만 조회수(30일 오전 기준)를 넘어섰다.
정국은 지난 7월 발표한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8주 연속 1위 등에 올랐다.
☞ BTS 정국 ‘세븐’,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지민 이어 2번째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7251136001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 무슨 옷 입고 일할까? 숨어 있는 ‘작업복을 찾아라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