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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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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정소민 ‘30일’ 개봉 D-1…예매율 1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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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영화 ‘30일’ 한 장면(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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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영화 ‘30일’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지난달말 개봉한 ‘천박사’의 흥행 독주를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예매율 21.3%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 발광 케미,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신박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얻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네이버 영화 오픈톡에는 “강하늘 정소민의 물오른 코미디!”, “두시간 내내 웃었다“, ”재미있어요. 가족 연인 친구끼리 특히 오래된 연인들도 보면 좋을 듯합니다“ ”내일 보는데 기대되네요“ 등의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 강하늘과 정소민은 개봉 날인 10월 3일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지역 극장을, 개봉 주말 연휴에는 부산, 대구, 대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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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포스터(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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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한 장면(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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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한 장면(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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