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여"…3년 만에 노벨상 파격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100경분의 1초 순간에 전자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든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앞서 어제(2일) 발표된 노벨생리의학상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이끈 두 학자가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은 주로 수십 년 동안의 과학적 검증을 거친 연구 성과에 주어졌었는데, 올해 생리의학상은 그 관행을 깬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