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은 오늘(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오늘 참배에는 홍 원내대표 외에 박주민 원내 운영수석부대표, 유동수 정책수석부대표, 최혜영·윤영덕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원내부대표들이 동행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방명록에 '충혼의 뜻으로 국가 안보와 민생경제를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했고, 국가 안보는 혼란, 민생경제는 도탄에 빠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책임 의식을 갖고 국가 경제와 안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꼭 막아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