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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불릿은 사이드뷰 방식으로 만든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게임이다. 앞서 올해 초 스팀에서 ‘데드사이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를 진행해 이용자에게 선을 보였다.
사이드불릿은 몬스터 전투(PvE)와 이용자간 대전(PvP)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도심 속 밀폐된 전장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획득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파밍과 심리전 기반의 대전을 동시에 펼치며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카르텔(킬러 조직) 시스템도 매력 요소 중 하나다. 9개의 카르텔 중 하나를 선택해 고유 패시브 스킬과 퍽 시스템으로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동 수단이자 상대를 기절시키는 그래플링 훅, 방어와 공격에 모두 용이한 쉴드 등 특수무기로 여러 변수를 만들 수 있다.
프레스에이의 김성욱 사이드불릿 총괄 디렉터는 “그간의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원활한 매칭 시스템과 UI/UX(유저인터페이스/유저경험) 개선, PS5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등을 개편했다”며 “독창적 슈팅 경험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과 보완 작업에 매진한 결과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드불릿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11월2일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네온 디스토피아 코스튬 번들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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