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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BC카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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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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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 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BC카드의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이어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 당 300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한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9000원으로 같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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