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학생 등이 총장 선임과 관련한 이사회 개최를 저지하는 모습./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총장 선임을 놓고 내홍을 겪던 충청대학교 법인 충청학원과 교원노조가 합의했다.
충청대비대위는 6일 학교법인 충청학원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번 합의는 총장 선임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충청대학교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합의는 교원노조와의 합의로 직원노조와 조교노조 등 구성원과의 합의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충청대학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원노조의 공식적인 입장발표와 회견 등은 조율이 되는 대로 다음 주에 밝히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