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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발전에 기여한 네이버문화재단, 577돌 한글날에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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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네이버문화재단이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세종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네이버문화재단 채선주 이사장이 참석했다.

네이버문화재단은 ‘한글한글아름답게’ 캠페인, 나눔글꼴, 마루부리 글꼴 무료 배포 등 IT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성장시키며,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공로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네이버는 한글캠페인 15주년을 기념해, 한글캠페인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오프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2021년 무료 배포한 ‘마루 부리’ 5종 글꼴의 글자수를 1만1172자로 확장 지원한다. 글꼴을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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