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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팔 전쟁] 가짜뉴스 다시 판친다…온상은 머스크의 '엑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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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등 주요사태 때마다 SNS 통해 혼란 부추겨

'네타냐후 응급실행' 가짜뉴스는 무려 100만명 조회

엑스 '표현 지상주의' 논란…콘텐츠 거름망 없애 최대위협 지목


(샌프란시스코·서울 = 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임지우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직후 소셜미디어에서 다시 허위정보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뒤 콘텐츠 규제가 대폭 완화한 '엑스'(X·옛 트위터)는 가짜뉴스의 진원지로서 전 세계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