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426억 전세 사기 '1세대 빌라왕' 구속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차인 2백여 명으로부터 수백억 원대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이른바 '1세대 빌라왕'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임대업자 51살 진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진 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월 사이 서울 강서구·금천구와 인천 일대에서 이른바 '무자본 갭 투자'로 임차인 207명으로부터 임대차 보증금 42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