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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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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한국 출시에…벨킨 호환 액세서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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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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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13일 국내 출시된 가운데,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이 ‘아이폰15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최초로 UDB-C 충전단자 도입 등 ‘아이폰15’의 변화에 맞춰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중심으로 한 액서서리들이다.

우선 벨킨 5000mAh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애플 맥세이프 호환 제품으로 최대 7.5W 전력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후면에 킥스탠드가 탑재돼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벨킨 10000mAh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는 최대 20W 출력으로 ‘아이폰15’를 매우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애플워치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기 제품으로는 벨킨 65W 듀얼 USB-C타입 PPS GaN 고속 충전기가 있는데, USB PD 및 PPS 단일 포트 사용 시 최대 65W 출력을 지원한다. 듀얼 포트 사용 시에는 각각 45W와 20W의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벨킨 맥세이프 15W 무선 충전 스탠드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15’는 역대 모델 중 가장 얇은 1.5mm의 베젤을 지녀 화면 보호의 중요성이 불거진다. 벨킨 ‘아이폰15’ 울트라글래스2 강화 유리 필름은 업계 최초로 이중 이온교환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화면 전체를 보호한다.

더불어 벨킨 울트라글래스2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 유리 필름은 일반 강화유리보다 최대 2.7배 강한 내구성으로 낙하 시에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두께도 0.29mm에 불과하다.

한편, 벨킨은 오는 15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하는 ‘2023 마블런’ 행사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해 부스에서 유무선 충전기와 케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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