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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검찰, 이재명 '소명됐다'는 위증교사 혐의만 별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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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나흘 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기소했는데, 오늘(16일)은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를 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유죄 가능성이 높고 사건이 단순해 총선 전 결론이 날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한 게 아니냐는 관측인데 민주당은 '쪼개기 기소'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법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