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로고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20일 자사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인 '애니핏 플러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건강관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건강관상'은 30초 동안의 얼굴 스캔으로 손쉽게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카메라로 사용자의 안면 혈류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방식이다.

다른 디바이스 없이 휴대전화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신체건강과 활력징후, 생리학적 건강, 정신건강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종합건강점수와 관련 결과가 정리된 그래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영양제 추천받기, 챌린지 시작하기 등 다른 건강관리 기능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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