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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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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표식’ 홍창현, ‘아 2패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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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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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KBS아레나(강서), 고용준 기자] 북미 지역 내전의 결과는 1번 시드 NRG의 완승이었다. NRG e스포츠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면서 팀 리퀴드를 꺾고 스위스 스테이지 첫 승전보를 전했다. 2연패를 당한 팀 리퀴드는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의 황색등이 커졌다.

NRG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2라운드 팀 리퀴드와 경기서 전라인을 압도하며 31분만에 22-4의 대승으로 귀중한 시리즈 첫 승을 올렸다.

경기 후 팀 리퀴드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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