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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순천 사료공장서 폭발 사고… 용접하던 노동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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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용접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계일보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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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졌다. 숨진 노동자 가운데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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