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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올해 집값 가장 많이 오른 노선 8호선...지난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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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가운데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노선은 8호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합 부동산정보업체 직방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8호선 역세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대비 14% 올랐습니다.

8호선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역은 몽촌토성역으로 21% 상승했고, 송파역과 가락시장역도 16%가량 값이 올랐습니다.

8호선 다음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노선은 2호선으로, 12%가 뛰었고, 신분당선과 5호선도 11%가량 상승했습니다.

단일 역으로 따지면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역세권 아파트값이 27%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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