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티맥스메타버스는 중동 최대 IT 박람회 '자이텍스(GITEX) 2023'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현장에서 티맥스메타버스 부스를 찾은 글로벌 기업은 300여개사다.

이 자리에서 티맥스메타버스는 관람객 및 기업 고객들에게 슈퍼앱 기반 3D 콘텐츠 스튜디오 'MX 스튜디오'를 홍보했다.

이후 인도 최초 키즈 테크테인먼트 'BHOOSHAN'S JUNIOR', 국내 인공지능(AI) 전문 브레인데크 등 6개사와 사업 범위 확장에 초점을 둔 협약을 체결했다.

티맥스메타버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지식 없이 누구나 쉽게 노코딩으로 3D 공간과 에셋을 창작할 수 있는 플랫폼 MX 스튜디오의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며 "이번 전시 참가를 기점으로 중동 및 해외 시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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