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SGI서울보증 주최로 개최됐다.

30일 SGI서울보증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보증, 지속가능한 미래를 더하다'는 주제의 '2023 보증산업 학술대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SGI서울보증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보증산업에 정착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계에서도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속가능성 공시 효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보증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와 'SGI서울보증의 경제·사회적 가치 측정모델'에 대한 연구 성과 발표,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보증산업'이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사진제공=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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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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