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YBM이 선보인 AI 영어 교사 미셸(왼쪽)과 제임스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YBM과 영어·한국어 동시 발화가 가능한 'AI 영어 교사'로 영어 발음 학습 인강을 제작, 내달부터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AI 영어 교사는 남녀 한 쌍으로, 이름은 각각 '제임스'와 '미셸'이다.
실존하지 않는 인물을 새롭게 생성하는 이스트소프트의 'AI 페르소나' 기술이 활용됐다.
또 이스트소프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중 언어 발화 기술이 탑재돼 제임스와 미셸 모두 영어와 한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발화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영어 파닉스(발음 중심 어학 교수법) 전문가가 기획한 이번 인강은 YBM의 교사 자료 지원 사이트인 'Y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며 인증을 거친 교사라면 누구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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