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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남도 뚫렸다…'소 럼피스킨병' 창원서도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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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뚫렸다…'소 럼피스킨병' 창원서도 발병

[앵커]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경남 창원에서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첫 확진 사례인데,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럼피스킨병이 확인된 창원의 한 농가입니다.

길목은 모두 통제됐고, 방역팀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며칠 전, 이 농장에서 키우던 소 한 마리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인 피부 혹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