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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팔 전쟁] 가자 최대 난민촌 공습에 민간인 사망 파장…이 "테러범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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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리아 난민촌 사망자 최소 50명…하마스 "400명 사상"

이스라엘 "하마스 지휘관 사살"…하마스는 "민간인 살상 핑계" 비난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 확대로 인명피해가 크게 느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을 공습, 최소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휘관과 시설을 노린 공습이었다며 진화에 나섰으나, 아랍 국가들은 일제히 강하게 규탄했고 이스라엘 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