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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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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마약 근절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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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로 전남대학교병원·한국콘텐츠진흥원 상임감사 추천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류춘열 상임감사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범죄예방 캠페인이다.

이데일리

류춘열 사학연금 상임감사 (사진=사학연금)


경찰청이 배포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하는 인증 활동이다.

류춘열 사학연금 상임감사는 “최근 우리 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사학연금도 마약 범죄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윤중선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로 ‘빛가람 감사협의회’ 회원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의 박용현 상임감사와 전본희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임감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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