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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집값 오를까요?"…'서울 편입론'에 김포 부동산 벌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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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려했던 대로, 김포 부동산 시장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부터 부동산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 오원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될 때 가장 먼저 반응한 건 땅값이었습니다.

급기야 대구시는 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김포 역시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서울과 가장 가까운 김포 장기동 일대에선 부동산 문의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