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자녀 학폭 의혹'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협박 등 혐의로 고발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녀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7일, 협박과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김 전 비서관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는 학폭 문제가 불거진 후 김 전 비서관 가족의 부적절한 행위로 피해자 가족이 상처를 받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의 초등학생 자녀가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김 전 비서관은 의혹 제기 7시간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